룽가로티,
루베스코
Lungarotti, Rubesco
붉은 루비색을 띄며 과실향, 부드럽고 지속적이지만 코속까지 스며드는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우아한 미디엄 바디 와인.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며 뛰어난 균형 감이 특색이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테이블 와인으로, 루베스코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홍조를 띠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생산국가 | 이태리 |
생산지역 | 움브리아 |
포도품종 | 산지오베제 (Sangiovese) 90%, 콜로리노 (Colorino) 10% |
타입 | 레드 |
음용온도 | 16~18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3.5% |
음식매칭
파스타, 리조토, 스테이크, 양, 구운 육류, 치즈 등과 일상적인 평범한 음식과도 스페셜 이벤트를 위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와이너리 설명
1960년대에 조지 룽가로티(Giorgio Lungarotti)에 의해 설립된 룽가로티는 움브리아 최초의 DOC와 DOCG등급을 획득한 와이너리로, 움브리아 와인을 상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토스카나에 가려 있던 움브리아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와인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움브리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 또르지아노(Torgiano) 마을에 와인과 올리브 오일 박물관을 운영하면서 미술전시회나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룽가로티는 유럽의 권위있는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와인 총 생산량의 50%는 36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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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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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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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가
2018 James Suckling: 92점
2018 Vinous: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