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가로티,
산 조르지오
Lungarotti, San Giorgio
슈퍼 투스칸 와인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슈퍼 움브리안 와인으로 1977년 처음 탄생하였다. 움브리아의 수호신인 St.George가 라벨에 표현되어 있으며 최소 4년이상의 셀러 숙성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가넷색을 띄는 깊은 루비 레드색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카시스, 블랙 스파이스와 타바코의 향이 매력적이 와인이다. 부드러운 타닌과 섬세한 피니쉬를 가지고 있으며 구조감과 신선함이 뛰어난 드라이 와인이다.
생산국가 | 이태리 |
생산지역 | 움브리아 |
포도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50%, 산지오베제 (Sangiovese) 40%, 까나이올로 (Canaiolo) 10% |
타입 | 레드 |
음용온도 | 16~18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4% |
음식매칭
이태리 전통적인 음식은 물론 여러 나라의 음식과 두루두루 매칭을 이룬다.
와이너리 설명
1960년대에 조지 룽가로티(Giorgio Lungarotti)에 의해 설립된 룽가로티는 움브리아 최초의 DOC와 DOCG등급을 획득한 와이너리로, 움브리아 와인을 상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토스카나에 가려 있던 움브리아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와인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움브리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 또르지아노(Torgiano) 마을에 와인과 올리브 오일 박물관을 운영하면서 미술전시회나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룽가로티는 유럽의 권위있는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와인 총 생산량의 50%는 36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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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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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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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가
2016 James Suckling:9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