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가로티,
토레 디 지아노
Lungarotti, Torre di Giano
옅은 짚색이 도는 색감을 지닌 이탈리아 전통 품종으로 만든 와인으로 시트러스와 약간의 하얀꽃향이 집중적으로 부각된 와인이다. 바삭한 산도가 깔끔한 피니쉬를 선사한다. 1960년대에 창립자인 Giorgio Lungarotti에 의해서 재탄생되었으며 미니멀하면서 솔직하기 까지한 라벨은 이 와인이 룽가로티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진 와인임을 증명케 해준다.
생산국가 | 이태리 |
생산지역 | 움브리아 |
포도품종 | 베르멘티노(Vermentino) 50%, 트레비아노(Trebbiano) 20%, 그레게토(Grechetto) 30% |
타입 | 화이트 |
음용온도 | 8~10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2.5% |
음식매칭
와인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이 이태리 전통적인 음식은 물론 여러 나라의 음식과 두루두루 매칭을 이룬다.
와이너리 설명
1960년대에 조지 룽가로티(Giorgio Lungarotti)에 의해 설립된 룽가로티는 움브리아 최초의 DOC와 DOCG등급을 획득한 와이너리로, 움브리아 와인을 상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토스카나에 가려 있던 움브리아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와인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움브리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 또르지아노(Torgiano) 마을에 와인과 올리브 오일 박물관을 운영하면서 미술전시회나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룽가로티는 유럽의 권위있는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와인 총 생산량의 50%는 36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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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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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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