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유 위겔, 게뷔르츠트라미너
방당쥐 따르디브
위겔은 여러 세대에 걸쳐 vendange tardive를 만들어온 vendange tardive 전문가이다. 매해 생산되지 않고 특별히 좋은 해에만 생산되며, 파워풀한 맛과 20~30년 간의 장기 숙성력을 자랑하는 특별한 와인이다. 그랑 크뤼 포도밭 Sporen (스포렌) 최고의 소구획에서 늦게 수확한 게뷔르츠트라미너 100% 와인. 황금색에 가까운 투명하게 빛나는 노란색. 고도로 집중된 리치, 아카시아, 장미, 향신료 향이 표현된다. 107.0 g/l의 높은 당분 함량을 가지고 있으나 높은 산도(7.29 g/l)로 인하여 우아하고 매력적인 당도와 산도의 조화를 보여준다. Vendange Tardive (Late Harvest) 와인은 수확 시기를 늦추어 포도가 나무에서 완전히 농익을 때가지 기다린 후 당분을 높여 수확하는 와인이다. 파미유 위겔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와인으로, 이는 위겔이 알자스에서 처음으로 Vendange Tardive 와인 양조 규정의 초안을 제안하여 Vendange Tardive 와인 도입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생산국가 | 프랑스 |
생산지역 | 알자스 |
포도품종 | 게뷔르츠트라미너 (Gewurztraminer) 100% |
타입 | 화이트 |
음용온도 | 8~10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1% |
음식매칭
6도 정도로 차게하여 와인 그 자체를 즐겨도 좋고, 푸아 그라, 블루 치즈, 과일 타르트, 무화과, 파인애플과 같은 디저트 류와 매칭
와이너리 설명
1639년 위겔 패밀리는 알자스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Riquewihr (릭비)에 자리잡았으며, 그 때부터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위겔은 12대와 13대가 함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자 클럽 “Primum Familiae Vini” 멤버이기도 하다. 알자스 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어떤 떼루아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Riquewihr (릭비)의 30 헥타르에 달하는 포도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그랑 크뤼로 분류되어 있다. 위겔 패밀리는 알자스에서 방당쥬-타흐디브 (레이트 하베스트)의 양조가 가능 할 수 있도록 법안을 초안 하였으며, 방당쥬-타흐디브 및 셀렉시옹 드 그랑 노블 와인 (보르도의 샤또 디껨 같은 귀부 와인) 같은 세계 최고의 스위트 와인 메이커이기도 하다.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알자스 와인 아이콘이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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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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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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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가
2008 Robert Parker : 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