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 딜롱, 클라랑델 로제
핑크빛 장미 색을 띠는 클라랑델 로제는 체리, 산딸기, 자몽, 리치 등 과일 향이 풍부하다. 특히, 뻬싹-레오냥 (Pessac-Leognan) 지역 생산 레드 품종만 사용하여 만들어 과일 향이 신선하고 섬세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품위와 기품을 갖춘 고급 로제 와인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칠링한 아페리티프 (식전주)로 제격이지만 음식과 매칭하기에도 완벽한 Gastronomic Rose.
생산국가 | 프랑스 |
생산지역 | 보르도 |
포도품종 | 메를로 (Merlot),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블렌딩 |
타입 | 로제 |
음용온도 | 8~10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2.5% |
음식매칭
파스타, 신선한 치즈, 닭고기, 샐러드 등에 모두 잘 어울리며, 강하지 않은 소스의 스테이크, 바베큐와 같은 붉은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와이너리 설명
1934년 미국의 저명한 금융업자 클라랑스 딜롱 (Clarence Dillon)은 샤또 오-브리옹 (Chateau Haut-Brion)을 인수한뒤 혁신과 진보를 거듭하여 현재의 고귀한 오-브리옹을 만들었고, 이어 1983년 샤또 라 미씨옹 오-브리옹 (Chateau La Mission Haut-Brion)도 인수하게 된다. 2005년 현 소유주이자 그의 증손자 룩셈부르크 왕자 로버트 (Prince Robert de Luxembourg)의 지휘 아래 오-브리옹을 만드는 와인메이킹 팀이 동일한 그 노하우로 새로운 컨셉의 보르도 캐주얼 와인 브랜드, 클라랑델 (Clarendelle) 을 탄생시켰다. 클라랑델은 프리미엄 급 대중 와인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매우 좋으며, 특히 여러 세계 언론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샤또 오-브리옹의 품질을 맛볼 수 있을 만큼의 완벽한 균형미와 개성적인 향을 갖췄다”고 극찬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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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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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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