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샤블리지엔, 샤블리 그랑 크뤼
샤또 그르누이
레몬, 자몽, 바닐라, 꿀, 미네랄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 적절한 산도,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과일 맛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펼쳐진다. 상당한 무게감과 바디를 지니고 있지만 절대 과함이 없이 균형 잡힌 와인이다. 샤블리 그랑 크뤼 밭 중심에 위치한 '샤또 그르누이'는 50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하여, 힘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와인이다. '그르누이'는 개구리라는 뜻으로 강과 접해있는 포도밭에 여름밤이면 개구리들이 올라와 달빛을 즐긴데서 유래되었다.
생산국가 | 프랑스 |
생산지역 | 샤블리 |
포도품종 | 샤르도네 (Chardonnay) 100% |
타입 | 화이트 |
음용온도 | 8~10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3% |
음식매칭
흰살생선요리(레몬 버터 소스의 농어), 생선 또는 조개 카르파치오, 랍스터 구이
와이너리 설명
라 샤블리지엔은 1923년 프랑스 부르고뉴 북서쪽의 샤블리 지역에서 형성된 첫 번째 와인 생산자 조합으로 샤블리 전체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이다. 포도 재배자들이 주축을 이룬 조합 형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고의 샤블리 와인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2016년 IWC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White Winemaker of the Year 2016> 또한 라 샤블리지엔은 샤블리 그랑 크뤼 와인의 최고봉인 “샤또 그르누이” 포도밭을 80% 가량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거의 독점에 가까운 샤또 그르누이 그랑 크뤼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와인은 샤블리 최고의 화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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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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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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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가
2016년 World Best White Winemaker (La Chablisienne 와인메이커, Vincent Bartement) / 2009 Wine Enthusiast : 94점 / 2009 Burghound : 9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