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칩 드라이
Taylor's, Chip Dry
옅은 짚색을 띠고 신선한 과일향과 전통적인 화이트 포트의 부드러운 아로마가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며, 입에서는 바삭바삭하고 드라이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다. 테일러 사의 Chip Dry는 1934년 처음 론칭한 오리지날 드라이 화이트 아페리티프 포트이다.
생산국가 | 포르투갈 |
생산지역 | 도우로 벨리 |
포도품종 | Malvasia Rei, Vivosinho |
타입 | 주정강화 |
음용온도 | 16~18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20% |
음식매칭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아페리티프. 화이트 와인 잔에 차게 담아 절인 올리브나 구운 아몬드와 서브하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린다. 긴 유리잔에 Chip Dry를 토닉 워터와 1:2로 믹스해 민트와 레몬을 더해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도 있다.
와이너리 설명
포르투갈 북부 두오로(Douro) 강 상류지대에서 생산되는 포트(Port)와인은 아이가 태어날 때 구매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마시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테일러(Taylor's)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트 생산자중의 하나로 약 400 년의 역사를 자랑하면서 테일러 라는 이름은 곧 최상품질의 Port와 동일시 되었다. 전세계 와인 전문가들이 포트와인의 진가를 인정하면서 국제적인 경매 시장에서 테일러는 다른 Port 보다 10-15 % 정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테일러사는 클래식한 빈티지 포트(Vintage Port)와 타우니(Tawny) 외에도, 레이트 바틀드 빈티지(Late Bottled Vintage) 스타일의 새로운 와인을 개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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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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