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상그레 데 토로 까바
Torres, Sangre de Toro Cava
짙은 볏짚 컬러를 띄며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향과 맛이 느껴지고 섬세하면서도 밸런스가 좋은 스파클링이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 깔끔하고 깨끗한 산도가 음식과의 조화가 매우 이상적인 까바이다.
생산국가 | 스페인 |
생산지역 | 까탈루냐 |
포도품종 | Macabeu, Xarel-lo, Parellada |
타입 | 스파클링 |
음용온도 | 10~12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1.5% |
음식매칭
식전주로 마시거나 흰살생건, 조개 등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와이너리 설명
스페인, 페네데스 지역에 위치한 토레스는 프랑스, 이탈리아에 밀려 변방 취급받던 스페인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와이너리이다. 2002년, 유럽의 권위있는 와인 잡지 디켄터(Decanter)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 현 소유주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토레스의 125주년 행사에는 현 스페인의 왕, 후안 카를로스가 참석했을 정도로 스페인 와인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토레스는 선구자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1979년 칠레와인의 가능성을 보고, 외국인 회사로는 최초로 칠레에 진출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06년 Wine Enthusiast 잡지에 의해 유럽 베스트 와이너리에도 선정되었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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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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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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