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베르제르, 오리진 브뤼
코에서는 천도복숭아, 참외, 망고 멜론과 같은 하얀 과일향이 향긋하게 피어 오른다. 빵가루, 토스트향이 뒤따르며 뛰어난 구조감을 보여준다. 크리미하고 생동감 넘치는 피니시가 매력적이다.
생산국가 | 프랑스 |
생산지역 | 샹파뉴 |
포도품종 | 샤도네이 (Chardonnay) 70%, 피노누아 (Pinot Noir) 20%, 므니에 (Meunier) 10% |
타입 | 스파클링 |
음용온도 | 10~12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12% |
음식매칭
식전주, 가벼운 카나페, 연성치즈, 갑각류 등
와이너리 설명
1848년부터 쁘띠 모랑 밸리(Petit Morin Valley)에 포도밭을 소유해온 아 베르제르(A.BERGERE) 가문은 5대째 가족경영을 이어오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노하우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직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샴페인을 제조하는 RM생산자로 특히 우수한 샤도네이를 재배/양조한다. 알베르 베르제르(Albert Bergere)는 소유한 포도밭의 테루아를 잘 살린 샴페인을 생산하기 위해 1949년 샴페인의 중심지 에페르네 샴페인 거리에 아베르제르 샴페인 하우스를 설립하였으며, 알베르의 아들 안드레(Andre Bergere)는 테루아에 대한 믿음과 와인에 대한 열정으로 6헥타르(18,150평)에 불과했던 포도밭을 65헥타르(196,625평) 이상으로 넓히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현재 쁘띠 모랑(Petit Morin Valley), 꼬뜨 드 블랑(Cote Des Blancs), 세잔(Sezannais)에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안드레의 자녀 아나엘과 아드리앙(Annaelle & Adrien)은 테루아를 담아낸 완벽한 품질의 프레쉬한 샴페인 양조를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아비즈를 비롯한 꼬뜨 드 블랑 최고의 그랑크뤼 마을에서 그랑크뤼 샴페인을 생산한다. 샹파뉴 에페르네 중심에 Champagne A. Bergere 이름으로 부티크 호텔 또한 운영 중이다.
Sweetness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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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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